俞承豪闪电入伍 寸头发型视频传达问候并致歉

静好如初

搜狐韩娱讯

韩国人气男演员俞承豪在昨日（3月5日）入伍，对此没有告知任何媒体，只为粉丝们留下了视频问候，闪电入伍消息令粉丝们非常震惊。

入伍当天，俞承豪通过自己的官方粉丝俱乐部上传了一段视频。寸头发型出镜的他说：“未向大家公布就在3月5日入伍了。通过此影像向大家传达问候。我会平安归来！”向粉丝们传达了入伍前的最后问候。并写到：“对不起没能把入军日期告诉大家，为了不惊扰其他战士，我想低调，入伍是我一直盼望的事，想脱离重复的日常生活，经历新东西。”

俞承豪所属经纪公司相关人士还透露，“俞承豪本人希望低调入伍，所以没有告知任何人。”在春川102补充队结束新兵训练之后，将派到前线服役。虽然低调入伍令无数粉丝难过，但大家都齐呼会一直等着承豪回归演艺圈。

另外，俞承豪今年20岁，这个年纪入伍在韩国男艺人中是罕有之事，而获得超高人气的韩剧《想你》成为他入伍前的作品。

静好如初

等待两年后，一个纯爷们的归来，哈哈~

静好如初

静好如初

안녕하세요 유승호입니다.

你好，我是俞承豪。

이 글을 보실 때 쯤엔 이미 군대에 들어가있겠네요.

看到这篇文章刊登的时候，已经进入军队了吧。

입대날짜를 팬분들께 알리지 않고 입대해서 조금 죄송한 마음입니다.

入伍的日期并没有事先告知给粉丝们一点点，我感到很抱歉。

그냥 조용히 입대하는것이 저와 같이 입대하시는 다른 장병 여러분들께 폐 끼치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只是安静地入伍，与跟我一起入伍的其他士兵，不想给大家添任何麻烦。

그래도 이렇게나마 톡투유 여러분에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尽管如此，给各位最后的问候。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一直关心的各位，真心感谢您。

많은 분들이 군입대가 너무 빠른게 아니냐는 말씀도 많이들 하셨지만

很多人说过入伍是不是过快的话

제 나이에 군입대는 당연한 것이고 또한 군대는 제가 너무나 원했던곳입니다.

我的年纪入伍是理所当然的事情，我的军队也是非常有希望的地方。

10년 넘게 연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받았고 매일 반복되던 삶을 조금은 벗어나고싶다는 생각도 들어 새로운 경험이 하고싶었습니다.

10多年的演技生涯，同时也受到了压力，每日反反复复的人生，我想摆脱现在，有新的想法想体验。

말로 표현은 다 못하지만 지금 저는 너무 신납니다^_^

无法用语言来表达。我讲得那么紧张。^_^

2년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군생활 마치고 제대 후에 뵙겠습니다!

2年期间尽全力认真地结束军队生活退伍后见!

그때까지 저 잊지 마시고!ㅋㅋ

直到那时，不要忘记我！呵呵

사랑합니다 톡투유!♡

TALK TO YOU，我爱大家!♡

静好如初

好男儿当入伍~